포메라니안1 포메라니안 이야기 1. 포메라니안의 역사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개량종입니다. 포메라니안(Pomeranian)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사모예드와 스피츠를 열심히 소형화시켜 실내견으로 만들어낸 북독일의 포메른 공국에서 따왔습니다. 포메른(Pomern)의 라틴어 및 영어식 표기가 포메라니아(Pomerania)입니다. 포메라니안은 예전에도 인기가 많은 개여서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개를 길렀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. 미켈란젤로도 한 마리 길렀다고 하며 몇몇 교황들도 반려견으로 길렀습니다. 또한 당시의 포메라니안은 지금의 포메라니안보다 훨씬 큰 개였습니다. 이 개가 영국에 처음 소개된 것은 1761년 조지 3세의 왕비인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샤를로테가 이 개를 독일에서 데려오면서부터였습니다. 샤를로테는 독일.. 2024. 4. 11. 이전 1 다음